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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니님 글을 재미나게 읽고서 발자취도 남기지 못했다.


너무나 재미있는데, 글을 못남길때가 더 많다... 끼어들기가 힘들단 생각도 해본다...

져니가 뭘까 생각해보니 journey 이뜻인가?

그러다 보니까 오래전에 처음 들었던 뉴에이지 음악이 떠올랐다.

유키구라모토 time for journey 가 떠올랐다 갑자기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OLAK5uy_lfrPwyzTBYU90BHdW_VR4J0IxrN6C8TZQ


난 어렸을때 음악을 잘 몰랐다.


고등학교 가서야 음악에 눈이 뜨인것 같다...  (여자에 눈이 띄었어야 했는데..)


친구의 김광석 다시부르기 앨범과 에로스미스 앨범을 빌려서 들었다...


웃긴건 김광석 음악이 너무 좋아서 점심시간에 눈물이 나더라..


대학가서 소극장에 가서 꼭 공연을 볼리라 다짐 했것만,, 아마도 그 이전에 생을 마감하셨던것 같다.. 그걸 그때야 알았다...




형이랑 자취하던 친구네 집은 나의 제2의 아지트였다...

락, 메탈 음악이 있었고, 기억나는건 스키드로우, 퀸, 블론디 였던것 같다..


선뜻 빌려 주셔서 정말 많이 듣고 음악에 눈을 띄었다..





대학에 갔는데 음악 듣는 동아리에 들어가게 되었다... 자연스레 영상제를 하는 것을 보고 그날 당장 가입..

우리 동아리는 음악CD, LP 등이 빼곡히 있고, CD플레이어와 LP 플레이가 있는 락음악을 듣는 동아리였던 것이다...


토요일이나, 일요일 쉴때면 동아리방에 가서 음악을 크게 틀어 놓고, 정말 마음껏 음악을 들었던것 같다..

돌이켜 보면 20대때 가장 행복했던 기억인듯 하다..



흠... 옛날엔 찾아서 노래를 장르 가리지 않고 많이 들었지만,, 그게 직장 생활하면서 멈췄던것 같다..



그렇게 음악에 가까워지니.... 나에겐 잊지 못할 기억들은 음악으로 기억된다는 사실이다...



어느날 버스를 타고 가다가 라디오에서 그시절, 그여인과 들었던 음악이 흘러나오면... 그때의 기억이 떠올라서 잊혀지지가 않는다...



사람의 기억이라는게 눈으로 보는 영상은 쉽게 잊혀지는듯 하다... 하지만 음성이나, 노래의 소리로 전달 되는것은 정말로 잊혀 지지


가 않는다... 음악을 듣자 마자 그 상황이 사진으로 머릿속에 찰칵 하고 다시 살아 난다....



음악을 들으면서 느끼는 쾌감도 뭔가 오르가즘과 비슷한듯하다..



한번 듣거나, 느끼면 평생 잊을수 없으니까..





  • profile
    모솔인척 2020.07.28 10:39
    냄새도..다신 잊을수 없는것 같아요
  • ?
    뉴라이프 2020.07.28 14:46
    to : 모솔인척
    어떤 냄새였을지 궁금해요~
  • profile
    모솔인척 2020.07.28 23:06
    to : 뉴라이프
    장폴고띠에 향수를 쓰던 그놈도 있고
    겨드랑ㅇ에서 애기 땀냄새가 나는 오빠도 있고
    ㅋㅋㅋㅋ 많죠~+.+
  • ?
    뉴라이프 2020.07.28 23:13
    to : 모솔인척
    다 좋았던거라 다행이네요 ㅋㅋ

    저는 하다보면 후각이 좀 무뎌졌던거 같아요.
  • profile
    밤비 2020.07.30 11:52
    제게 음악의 고향은 배철수의 음악캠프였습니다ㅎㅎ

    https://youtu.be/VcjzHMhBtf0
  • ?
    뉴라이프 2020.07.30 22:17
    to : 밤비
    배캠 벌써 30주년 .. 어디선가 들었던 노래의 가수였군요~
    https://youtu.be/SIjjh_PRmU8
  • ?
    져니 2020.08.12 16:24
    저 본명이 지현이인데
    친구들이 빨리 부르면 져니-가 되서 져니입니다.

    댓글 달아주시지... 헤헤 댓글 좋아해요
  • ?
    뉴라이프 2020.08.15 22:35
    to : 져니
    이제 막 달아야지요 ~~

일상 이야기

읽기 : '한국인' / 쓰기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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