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만에 읽은 마더 이야기.

by 모솔인척 posted Nov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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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도서관에 갔다

필요한 책이 있기도 했고 글을 쓰는 요즘 비문학 장르를 읽다 보니 

문체가 딱딱해지는 것 같아 문학책을 하나 읽을까 이리저리 돌아 다니는 도중에 책 한 권을 발겨했다.


다홍색에 가까운 책 표지가 날 먼저 당겼다

제목은 마더다

내가 요즘 엄마와 관련된 이야기를 쓰려고 하니 한번 읽어 봐야곘다


과연 이 엄마는 어떤 엄마 일까.

 

 

책은 재미있겠도 드라마 대본이였다.

나오라는 여자 주인공은 새를 좋아하는 새박사이다

그녀가 연구하던 연구소가 문을 닫아 한 초등학교에 임시교사가 된다

그반에 레나라는 아이가 있었다

레나는 히토미의 딸이자 그녀의 남자친구에게 학대를 받는 아이였다

레나가 아동학대자로 주변 선생님들이 걱정하지만 

각자 자신만의 일 때문에 레나의 일어서 멀어질때쯤 

히토미의 남자친구가 레나에게 립스틱을 바르고원피스를 입히고 좋아하는 장면을 보며 

히토미는 레나에게 질투를 느끼게 되고 레나를 쓰레기 봉투에 넣어 밖에 버렸다


밖은 너무나 추운 겨울이였다.

나오는 쓰레기봉투에 버려진 레나를 발견하게 되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아이를 보살피며 아이에게 이런 말을 한다.

 



너의 엄마가 되려고 해.”



 

나오는 레나를 유괴해서 아동학대로 벗어 나게 해 줄 생각이였다

그리하여 레나는 히토미에게 잠깐 바다 구경을 하러 가겠다고 거짓말을 하고 

바다에 빠져 실종이 된척 하고 새로운 엄마 나오와 길을 떠난다.

나오는 자신의 엄마 도코가 있는 도쿄로 간다

나오는 도코의 입양아 이다

나오는 자신의 딸 레나에게 쓰구미라는 이름을 준다

그렇게 나오와 쓰구미는 도쿄에 도착하게 된다.

 


히토미는 자신의 딸 레나가 사라졌지만 슬픈척만 할뿐

늦은 밤엔 화장을 하고 술을 마시러 다녔다

그것을 이상하게 생각한 기자 슌스케가 조사를 하게 된다.


나오는 쓰구미와 도망치는 도중에 돈을 잃어 버려 

자신이 살던 보육원에 가서 치매에 걸린 원장과 낡고 버려져가는 보육원을 만나게 된다

얼굴은 기억에 안나지만 손만 기억에 남는 자신의 어머니가 남긴 종이를 가지고 도코를 만나러 간다


도코는 나오가 온 것만으로 기뻐서 나오를 돕겠다고 하겠지만 

나오는 쓰구미의 사실을 숨기기 위해 돈만 받기로 한다.


쓰구미는 우연히 하나를 만나게 된다

하나는 쓰구미와 이야기를 하다 나오를 만나고 자신의 딸임을 알아 차려서 기쁘지 떨렸다

도코에게 절대 나오와 만나지 않겠다고 했기 때문이다

슌스케는 나오가 레나를 유괴한 사실을 알게 되고 나오에게 돈을 요구한다

하나는 신문기사를 보다 쓰구미가 레나라는 사실을 할게 되고 

도코는 슌스케의 전화로 알게 된다


하나는 필사적으로 나오를 도왔다

쓰구미를 학교에 보내는 방법을 알려주기도 하고 

나오에게 약간의 돈을 주기도 해서 슌스케와 잘 해결 하길 바라기도 했다.


하나가 준 돈으로 슌스케와 일을 마무리 하려고 할때쯤 

나오 하나가 자신의 엄마이 것을 알게 되면서 

슌스케에 그 돈을 돌려 달라고 하게 되며 옥신각신 하다 슌스케는 나오에게 고백한다

슌스케도 아동학대를 받던 아이를 구출하고 싶었지만 구출 하지 못하고 

아이가 죽었다는 이야기를 하며 당신을 응원한다며 

나중에 책을 내며 그 인세로 자신이 요구한 돈으로 대신 하겠다고 돈을 돌려 주었다.


여러 사건에의해 나오는 점점 쓰구미의 엄마가 되어간다

그래서 자신의 엄마들과 가까워진다.

그러던 와중 히토미가 나오의 집에 전화를 걸어 쓰구미에 대해 알게 되고 쓰구미를 만나러 왔다.


사실은 히토미는 레나를 무척이나 사랑했다

하지만 남편의 외도로 아이를 혼자 키우기 시작하고 일에 찌들며 

남자에게 집착하는 마음이 생겨서 자신에게 살려달라고 하는 아이를 모르는 척 한다

히토미는 레나가 필요 없다고 슌스케에게 말했지만 

쓰구미를 만나는 순간 마음이 변해 레나라고 이름을 부르며 집에 가자고 하지만 

레나는 히토미에게 레나는 죽었다면서 따라가지 않겠다고 하며

나오를 더 엄마라는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히토미는 그것에 화가 나서 나오를 경찰에 신고를 한다.

나오가 경찰에 붙잡히고 쓰구미는 다시 레나라는 이름을 쓰고 시설에 맡겨지게 된다

나오는 유죄판결에 집행유혜 판결을 받게 된다

쓰구미를 진짜 자신의 딸이라고 생각하고 걱정하는 그녀에게 

슌스케는 이미 레나로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날 밤 전화가 온다. 쓰구미는 나오에게 이런 말을 한다.

 


엄마, 날 한번만 더 유괴해주세요.”

 


하나의 병은 점점 악화되고 있었다.

하나는 나오와 쓰구미와 함께 놀이공원에 갔던 추억으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었다

나오는 그런 하나의 상태를 알고 자신을 버린 이유를 알고 싶다고 했다

하나는 자신이 범죄자고 감옥에 가기 위해 나오를 버릴 수 밖에 없다는 걸 말했고 

나오는 자신과 처지가 같은 하나의 마음을 이해하고 엄마로 받아 들이게 된다.


어느날 쓰구미가 나오 앞에 나타나게 된다

쓰구미는 기억려이 좋은 아이라서 아주 멀리 떨어진 곳에서 도쿄까지 혼자 오게 되었다

나오는 기뻤지만 다시 쓰구미가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하나와 쓰구미, 나오는 하나의 이발소에게 시간을 보내기로 한다


디음날 하나의 죽음

쓰구미는 하나의 유품인 새장을 들고 나오와 함께 자신이 살고 있는 시설로 간다

나오는 쓰구미에게 스무살이 되면 읽으라고 편지를 주었고 슬프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쓰구미와 이별하게 된다.



 

내용을 잘 축약했는지 모르겠지만 이 안에 모성애가 여러 모습으로 나온다

신파 같은 이 이야기에는 밤비님이 말씀해주신 서사의 물리학의 기본이라고 말해주신 모든 것이 들어 가있다

엄마가 되겠다고 아이를 유괴하는 하마르티아 

쓰구미를 구출하고 키우는 것이 자신을 키우는 것이였던 역설적 진행


이 절절 눈물이 흐르는 이야기를 나는 만들 수 있을 까? 오늘 한번 힘을 내서 써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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