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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폭풍처럼 질문들이 휘몰아쳐오고 있습니다. 

야광 교육생들의 질문도 밀려있는데, 오히려 저는 지금 다른 이들의 질문을 해결해보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교육생들의 섹스 문제와 삶의 난관은 어찌됐든 제가 책임지고 해결해드립니다. 

언제까지?

해결 될 때까지. 



하지만 이 낯설고도 해괴하고 망측한 싸이트를 발견해낸 방문객들.

당신들이 용기를 내어 물어오는 질문은 유통기한이 매우 짧습니다. 

너무 답답한 마음에 격앙되어버린 상태에서 급작스레 꺼낸 섹스 질문,

그래서 해답은 찾지도 못하고 흥분이 가라 앉자마자 다시 딱딱한 과거 속으로 숨어들어가 버리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1.jpg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의 카톡 질문, 전화, 메일 등에 최대한 답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와 일면식 없는 분들이지만 상관하지 않습니다. 

일면식조차 없는 덕분에 나올 수 있는 귀한 질문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 내면에 오래오래 묵어 있던, 이제는 제발 모습을 드러내야 할 만한 불가사의함.



2.jpg




'기타키드'라는 낭만적인 닉네임을 가진 남성분께서 2월 명절 즈음에 장문의 질문을 해오신 적이 있습니다. 그에 대한 답변을 이제야 해드립니다. 바빴습니다. 해야할 일이 너무 많았고, 밀린 질문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두 답해드립니다. 응답률 2000프로의 섹스 탐정 밤비 이대제입니다. 


기타키드님의 질문지는, 본인이 알고 이 질문지를 쓰셨는지 모르겠지만, 인류학적 가치를 지니고 있을 만큼 아주 소중한 이야기들이 듬뿍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상 중 하 편으로 나눠서 제가 답을 해보고자 합니다. 



4.jpg



안녕하세요 밤비님. 저는 야광해적선에 탑승한 기타키드 입니다.

 

사실 밤비형이라고 부르고 싶어요ㅎㅎ

곧 취직하고 형편이 괜찮아지면 수강생으로 찾아뵙고 싶어요

꼭 뭘 수강하는게 아니더라도 언젠간 커피 한잔 같이 마실 시간이라도 있었으면 :)

여튼 그때가 되면 연락을 드리고 싶었지만, 삘 꽂힌 김에 그냥 메일 보냅니다

 

 

1. 섹스를 할 때 어떤 음악을 들으시는 편이신지요?

야동을 보면 티비(일반 방송)를 틀어놓고 섹스하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저는 그런걸 굉장히 싫어하거든요. 티비를 틀면 섹스의 흐름을 깬다고 생각을 해요

뭔가 섹스는 부끄러운 것이고 감춰야 하는 것 마냥 소리와 영상을 틀어놓는 느낌이랄까

여튼 티비는 섹스라는 대화를 교란시키는 장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항상 티비 끄고 조용한 상태에서 몰두합니다.

 

다만, 음악은 좀 다르다고 생각하거든요

뭐랄까 공간을 채우는 선율과 리듬들이 때로는 여인숙을 호텔로 만들어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야광쇼 중간중간에 나오는 연주곡들 있잖아요. instrumental들~

굉장히 센슈얼해요. 약간 마약한 상태에서 작곡한 것 같은 몽환적인 느낌.

그래서 섹스를 할 때 음악을 트신다면 보통 어떤 노래를 트시는지, 그런게 궁금합니다

추천해주세요~ 



 

5.jpg


밤비의 답변: 집에서든 모텔에서든, TV를 틀어놓은채로 섹스를 해본 적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TV를 절대로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옛날부터 이상하게도 TV 보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건 아마 TV를 통해서 좋은 음악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이 불가능해졌음을 깨닫고 나서부터였을 거예요. 제가 중학교 2학년 즈음, 천재적인 컨템포러리 재즈 음악인인 정원영씨가 새벽에 진행했던 라디오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지금 제가 듣는 음악들은 모두 그 시절에 들었던 음악에 대한 향수입니다. 


 섹스를 할 때 듣는 음악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특정 가수를 따로 편애할 줄도 모릅니다. 

 하지만 때와 장소를 구분하지 않고, 중학교 2학년 그 시절에 들었던 음악과 유사한 분위기의 곡이 귀에 들릴 때면 제목과 뮤지션의 이름을 그야말로 필사적으로 알아내려고 합니다.   


 때로는 택시에서, 

 이태원의 바에서, 

 살사바에서,  

 체인가맹점 까페와 옷가게에서, 서점에서, 

 어디서든 귀와 고막을 발기하는 음악이 들리면 직원들을 붙잡고, 물어봅니다. 


 그렇게 알아낸 음악들을 야광쑈에서 소개해왔던 것 같습니다.  

 각종 분야의 유명한 대가들. 

 나중에 돌이켜보면 모두 한가지 이야기, 한가지 주제를 계속 변주해서 다뤄낸다고 하죠. 

 제가 섹스할 때 듣는 음악들, 제가 방송할 때 선곡하는 음악들은 모두 저의 중학교 2학년 시절에 대한 추억 덩어리들 같습니다. 


 최근에 유튜브를 부유하다가 알아낸 멋진 음악 한 편을 소개해드릴게요^^

 여자친구분과 결정적인 순간을 보내실 때 효력을 발휘할 것입니다. 


https://youtu.be/lQtQXEHmfTM

    




 

2. 어떻게 하면 여친이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그간 저는 야광쇼와 해적선에서 들은 지식과 제 사고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여친과 섹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사실 제가 주로 전달하는 입장이고 섹스가 끝나면 서로 이런저런 리뷰를 하려 하지만 아직 본인 입으로 들은 제대로 된 리뷰는 없구요


그래도 언젠가 그녀가 '자지속에 있는 보지가 뚫고 나올 거 같다' 라는 표현을 했다고 떡리뷰를 쓴 적이 있었고, 밤비님은 여전사의 자질이 보인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그런 것 같았구요.

 

하지만 아직 무언가가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왜냐면 아직까지도 여친은 저와의 관계 중에서 흔히 말하는 오르가즘이 터지는 경험을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제가 가진 기술적 한계30 + 여친의 사고가 여전히 갇혀있는 것 50 + 매너리즘 및 기타 20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제가 여친에게 책임을 전가하는게 아니에요)

 

여친이 가끔 저보고 그런 얘기를 해요. 할 때 마다 느껴서 좋겠다고

저는 그렇게 얘기해요. 나는 안느껴도 좋다고, 네가 느끼면 그게 내가 느끼는 거라고

마치 밥 먹는 것만 봐도 배부른 셈이죠. 그래서 더 노력하려고 하구요.

클리오르만 느껴보고 죽은 여인으로 만들 수는 없잖아요

 

분명한 건 자신도 오르가즘에 대한 갈증은 있는데 스스로 탐구하거나 생각하는 것 같지는 않아요

제 생각엔 남자만 X나게 하는게 아니라, 여자 스스로도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잘 컨트롤 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답답해서 최근에 야광쇼를 소개해줬죠(여친은 운동으로 스피닝 하는 중)

근데 야광쇼의 진행방식을 별로 안좋아하는 것 같더라구요. 조금 더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6.jpg


다시 밤비 차례입니다. 이 대목부터, 저는 기타키드님의 여자친구분에 대해서 더 알고 싶어집니다. 

기타키드님은 야광쑈를 듣기 시작한지가 꽤 되신 분인듯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에서야' 야광쑈를 여자친구 분에게 소개해주셨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만약 제가 야광성교육쑈의 청취자였다면, 

처음 듣자마자 가장 먼저 권유하고 함께 즐겼을 사람이 제 여자친구였을 것 같습니다. 

기타키드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신 것 같군요.  

 

이 점이 바로 대한민국 최고의 섹스 탐점 밤비가 

뭔가 낌새를 느끼기 시작하는 지점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제가 기타키드님에게 아래와 같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1. 기타키드님은 왜 '최근'에 들어서야 야광쑈를 여자친구분에게 소개했을까. 


2. 부산 남자들이 여자친구에게 선물해주는 방식으로 '오다 주읐따~' 라고 한다던데, 

   기타키드님이 여자친구분에게 야광쑈를 권유해주는 방식은 과연 어떠했을까. 


3. 여자친구 분께서 야광쑈의 진행방식을 '별로 안'좋아한다는 것이란 어떤 것일까. 

   그녀의 평소 호불호에 대한 기준과 주관은 무엇일까. 

 

 

이 세가지 의문에 대해서 답을 해주신다면, 그 때부터 본격적으로 기타키드님의 현재 상황을 개선해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섹스에 대해서, 때로는 상대방에게 책임을 전가해줄 줄도 알아야 해요. 현재 기타키드님의 섹스 신대륙 탐험 여정에 있어서, 그의 여자친구분은 오히려 짐이 되고 방해가 되고 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풀리지 않는 보따리마저 내가 다 짊어지고 가겠다, 라고 생각하고 싶을 때도 있을 거예요. 만약 그렇다면 그건 자기 자신에 대한 자만이자 오만입니다. 여자친구란 기계도 아니고 식품도 아니죠. 어디서 무슨 기술 주워와서 조미료 간 보듯 상대방에게 몇 번 뿌려보고는 '이렇게 하면 그렇게 좋다고들 한다던데 넌 왜 아무 반응이 없는 건지 -,.-' 라는 식으로 결말이 흘러가 버리지 않기를 제발 바랄 뿐입니다. 

 스스로 풀리고 싶어하지 않는 보따리를 풀 수 있는 기술은 신에게도 없습니다.  


해 역할을 맡고 있는 캐릭터가 동반자, 조력자 역할로 전환될 가능성은 과연 몇 프로 일까요? 


기타키드님께서 현재 여자친구에게 공을 들이고 있는 에너지의 반만큼만, 

다른 섹스 천재 여성에게 투입할 수 있다면, 

그 때에는 어떤 놀라운 현상이 벌어질 수 있을까요? 

다음 포스팅을 통해서 이 시리즈를 계속 이어 나가기에 앞서, 

더욱 강력한 마지막 질문 하나. 

 

기타키드님께서 현재 여자친구가 아닌, 다른 여자를 만나보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없을까요? 있다면 실행에 옮겨 보았을까요. 실행에 옮기는 데에 실패했다면 그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




3.jpg  




끝날 때 까지는 끝난 게 아니듯, 

기타키드님의 사연 편지를 읽고 저는 위와 같은 질문을 사정해내기 시작했습니다. 

해적여러분들 입장에서 읽어보시기엔 어떠한가요. 

대베남 기타키드님이 맞딱뜨리고 계시는 문제의 해결책이 눈에 보이시나요~  


  • profile
    아가리 2015.03.19 10:56
    두번째 질문이 제가 고민하고잇는 딱 그거네요 .시도하는과정 문제점 딱 맞아떨어져요 ㅎㅎ 밤비님의 씨뻘건 질문이 지금 제가 시도하고있는 과정이라 또 엄청 신기하내요 ㅋㅋㅋㅋㅋ
  • profile
    밤비 2015.03.19 23:08
    to : 아가리
    공동지능, 아니 공동귀두지능이 굴러가고 있는 것입니다 ^^
    아가리님? neondeje@gmail.com로 트렌스상태 이만번 오르 영상 사정해주실거죠? ㅋㅋㅋ
  • profile
    아가리 2015.03.20 15:01
    to : 밤비
    쌋습니다 ...받으세요!!
  • profile
    아티스트케이 2015.03.19 11:55
    사회의 통념, 오르가즘을 신비화하거나 부정하는 남녀의 도그마를 깨기위해서는 일종의 '특별한 경험'이 필요합니다.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성향의 상대라면 조근조근 대화로 풀어나가는 방법도 있지만, 연인끼리의 대화라는게 한계가 분명 존재합니다.

    특별한 날, 특별한 둘만의 약속을 정하고 평소에는 시도하지 않았던, 평소의 패턴과 전혀 다른, 평소의 성향과 다른 '또 다른 나'를 꺼내서 깜짝 놀랄만한 섹스를 해보세요.
    물론 이것은 상대가 '이벤트'라고 충분히 인지를 해야 합니다.
    기왕 시작한 것 중간에 좀 낯설어하거나 어색해 하더라도 그대로 밀어 붙여야 합니다.

    초 로맨틱한 밤이건, 물고 뜯는 동물적인 섹스건, 의상 이벤트건, SM플레이건 간에 평소 대화중 느낀 '힌트'를 잘 생각해서 상대가 예측하지 못하지만 충분히 좋아할만한 로망이나 판타지를 찾아 공략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제 경험상 90%이상의 확률로 성공할 가능성이 있습니다만, 스스로가 어색하지 않도록 자신과 상대의 성향을 잘 파악해서 면밀히 준비해야 합니다.

    이런 특별한 이벤트로도 상대방의 포텐이 터지지 않는다면,
    아쉽지만 그 상대와의 만남을 지속하는 것은 다시 생각해봐야 할겁니다.
  • profile
    밤비 2015.03.19 23:10
    to : 아티스트케이
    '평소 대화 중 느낀 힌트'
    만남 자체가, 데이트 자체가 곧 섹스라는 것을 해적들은 서서히 깨달아나가고 있습니다^^
    케이형이 이렇게 헨젤과 그레텔 과자 조각으로 길 안내하듯 이렇게 힌트 많이 가져다주시니~
  • profile
    기타키드 2015.03.20 00:21
    to : 아티스트케이
    역시 이 형님은.... 진짜 대단하신거 같애요
  • profile
    아티스트케이 2015.03.19 12:08
    '떡쥐엠'은 진리입니다.
    '반드시'는 아니지만 '런닝맨' 틀어놓거나 성인채널 틀어 놓고 하는 것 과는 차원이 다르죠.
    음악 들으며 그 음악의 분위기에 맞는 나만의 섹스를 구상하길 좋아하는 저로써는 1번 질문은 '진리'입니다.

    제 선곡은 '그때 그때 달라요~' 라고나 할까?
  • profile
    기타키드 2015.03.20 00:28
    to : 아티스트케이
    이것도 하다보면 동네dj에서 강남dj가 되겠네요
  • ?
    나나 2015.03.19 22:31
    뭔가 자상해보여요 기타키드님!

    그런데 여자입장에서
    야광기술을 권하는 쪽이
    남자친구이거나 관심 없는 이성이거나 악덕시어머니라면 ㅋㅋ
    존나 거부감 들 것 같아여

    제 남치니가 저의야광쑈 청취 권유를 개무시하고
    심지어는 같이 들으면서도 관심 없어했던것처럼..

    썸타는 단계에서 일단 야광부터 먹이고 시작하는게 좋을 듯 해여
    뭐 핵변태라며 까일쮸도이찌만 ㅋ.ㅋ
  • profile
    밤비 2015.03.19 23:07
    to : 나나
    야광을 먹이다~ 이 말 잼나다!
  • profile
    기타키드 2015.03.20 00:30
    to : 나나
    (지금은 그럴 생각이 없지만)만약 소개팅을 한다고 생각을 한다면,
    애초에 야광스러운 이야기에 전혀 동조하지 않거나 싫어하는 사람을 만난다면
    그것도 굉장히 에너지 낭비인거 같거든요.
    근데 그걸 썸타는 단계에서 물어보면 음 먹혀들면 효과적이겠는데요 ㅎㅎ
  • profile
    아티스트케이 2015.03.20 14:23
    to : 기타키드
    저마다의 캐릭터에 맞춰 어느 정도 '간 보기'는 분명 효과적입니다.
    썸 타다가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싶으면 제 경우는 갑자기 '핵직구' 날리는 편이에요.

    "근데 나 섹스 아주 좋아하고 밝히는 편인데 괜찮아?"

    "아아악~~!! 오빠아~~ 이 변태!!!"

    이런 반응이 보통 뒤따르지만 '훗~'하고 한번 웃어주고 나면 다음번 만날때부터는 그녀의 눈빛이 달라져 있음을 느끼지요~
    이정도 따라와주는 상대라면 보통 제법 잘 맞게 되더라고요.
  • profile
    기타키드 2015.03.20 17:03
    to : 아티스트케이
    역시역시ㅋㅋㅋ 따봉입니다ㅎ
  • ?
    기발 2015.03.21 15:44
    여기 나온 질문들만 따로 저장하여 써먹으면 장난 아니겠는데요?
    대입 시켜보면 과거 만났던 이성이나 앞으로 만날 이성에 대한 접근이
    한결 이해하기 편해집니다.
  • profile
    기타키드 2015.03.22 00:46
    to : 기발
    질문들이라 함은... 밤비님이 저한테 한 질문이에요 아님 제가 한 질문??
  • ?
    기발 2015.03.22 00:56
    to : 기타키드
    듈다~~ 에요 ㅎㅎ 굿굿
  • ?
    기발 2015.03.21 16:32
    중간에 유튜브 노래 완전 제 스타일!!
    선곡에 실패가 없어욜
  • profile
    밤비 2015.03.22 03:12
    to : 기발
    왜냐하면 오르가즘이야말로 음악 그 자체이기에~
  • ?
    항상바래 2015.03.31 23:25
    to : 밤비
    너무 좋은 글엔.
    함부로 댓글을 달기가 어려운 듯.^^

    이런 질문과 이런 성의 있는 답변을 받는
    분들은 감동 받을 수 밖에 없을거야~~~
  • ?
    귤이 2016.03.15 10:28
    너무 아름다운 질문과 댓글들 이네요 ㅠ.ㅠ (눈물 훔치고 갑니다..^^ )
  • profile
    너무조아 2018.03.26 19:56
    밤비님. 그 라디오 프로그램 기억해요.
    정원영의 클로징 멘트는 언제나 이거였어요.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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